[디저트브라운백] 디자인,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다(한-일 지역재생 디자인세미나)/ 세션2. 강재영 전 F1963 총감독
세션2.(한국) 폐기된 와이어 생산공장, 문화의 용광로가 되다.F1963 - 강재영 전 F1963 총감독
현재, 부산지역내 핫플레이스인 F1963은 예전에 고려제강의 와이어 공장부지였다.
멈춰있던 공장을 부산비엔날레를 개최하면서 리노베이션 하였고 비엔날레행사 완료 후 새로운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하였다.
1.복합문화공간의 필요성
한공간에서 어떻게 다양하게 보여줄 것 인가.
-소비와 생산이 한자리에서 이루어짐
공간컨셉은 크게 4가지로,
차이의공간
1) 차별이 아닌 차이를 인정
2) 모든계층의 참여, 전세대가 즐길수 있는 공간
소통의공간
1)일반인과 예술인 사이의 소통
2)예술인과 예술인 사이의 소통
융합의공간
쉼의 공간과 상업의 공간
창조의공간
1)생활문화예술적 욕구를 충족
2)문화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 F1963은 로컬리티가 살아있는공간
공간프로그래밍
:비엔날레 후 어떻게 공간활용을 할 것 인가.
이내용에대한 컨셉은,
1.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2. 지성, 문화예술의 만남이 있는,
3. 쉼의공간
4. 모든세대가 즐기는 공간!
1.옛것과 새것의 공존
재생건축: 기존의 골조는 유지하되, 공간의 특성에따라 리노베이션.
2.사색, 산책의 공간(친환경)
대나무 숲을 만들다.
- 시설을 고치는것 보다, 식물이 더 풍요롭게 만든다.
3.다채로운공간(모자이크같은공간)
3개의 네모
첫번째 네모
공연 및 아이들이 흙장난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
두번째 네모(상업공간)
1)테라로사;원래의 공장시설을 없애지 않고 그대로 활용하여 안에있던 공장 부자재들이 가구로 변신(테이블이나 의자)
2)복순도가;파인다이닝(한식과 전통주의 조화)
3)프라하993;수제 체코맥주펍. 일반 Pub이 아닌 Brewery를 할수 있는 브랜드로 채택.
4)Yes24중고책 서점; 공간의 목적과 어울리는(재생공간) 중고책 서점으로 들여옴.
세번째 네모
문화공간;공연과 전시가 이루어짐
-언더그라운드밴드 공연도 이루어짐
*아직 기획중이긴한데 예술문화도서관 지을예정.
F1963은,
현재 유휴지역에 비콘그라운드도 지을예정
(현재 건대앞 커먼그라운드컨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