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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EST

[dIGEST] 비영리재단의 마케팅플랜 개발에 디자인 씽킹을 사용하다.

by #kate 2019. 1. 13.

Using Design Thinking 

To Develop A Nonprofit 

Marketing Plan

written by Genia Stevens

18년간 나의 에이전시팀은 1,100명의  클라이언트의 마케팅 플랜 개발을 도왔다. 회사들은 다양한 산업과 규모를 가지고 있다 : 그러나 최근까지 클라이언트를 프로세스에 끌어들이는 과정은 조금씩 달랐다.

우리의 프로세스는 광범위한 질문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설문조사와 인터뷰로 모은 데이터는 클라이언트의 마케팅 플랜을 쓰는데 도움이 되었다. 만약에 우리가 프로세스를 작업하는동안 클라이언트가 정보제공을 원한다면, 우리가 넘기는 시안(draft) 으로 그들은 피드백을 제공해주었다. 왜냐하면 그들이 지불하고 우리는 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믿고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18개월동안, 나는 비영리재단 클라이언트들이 그들의 마케팅 플랜을 개발해달라고 할때  다양한 디자인씽킹 테크닉을 사용하여 도와주기로 결정하였다. 나는 이러한 테크닉이 마케팅계획 수립을 가능하게 한다는것을 알았다.


What is design thinking? 디자인 씽킹이란 무엇인가?

디자인씽킹은 문제해결을 위한 솔루션기반의 전략이다. 디자인 씽킹으로 문제를 정의 하는 조직은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점을 해결할 방법을 개발한다. 그리고 솔루션 테스트로 그들이 원하는답을 찾는다. 그들은 협력적인 환경에서 이 프로세스로 일을 한다. 디자인 씽킹의 아주 핵심은  조직이 실행 가능한 존재가 되도록 지속 가능한것으로 개선하려는것이 목표이다.


Design Thinking Techniques 디자인씽킹 테크닉

최근 나의 부트 캠프에서 자주 사용하는 디자인 씽킹 테크닉은 브레인스토밍(Brain Storming)1), 브레인 덤핑(Brain dumping)2), 브레인라이팅(Brainwriting) 3) 이었다.

브레인스토밍(Brain Storming)의 기본 컨셉은 그룹내에서 아이디어를 펼쳐놓는것이었다. 일반적으로 워크샵 참가자들이 자기소개를 하고 그들의 조직과 마케팅계획, 그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테크닉에 대해 토론하게 한다. 그리고 아이디어를 위해 참가자들의 용기를 북돋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늘어놓고 공유한다.

브레인 덤핑(Brain dumping)은 마케팅에 관한 생각할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에대한 생각을 비우는것이다. 워크샵참가자들에게 자세한 목표를 설정하도록 요청한다. 목표는 아마도 다가오는 이벤트를 위해 Volunteer들을 더 뽑는것이다. 참가자들에게 10분을 주고 포스트잇에 생각할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를 써내려 간다. 그리고 시간이 되었을때 참가자들의 토론을 위해 모든 포스트잇을 화이트 보드에 붙인다.

브레인라이팅(Brainwriting)은 그룹 토론이 시작되기 전에 팀 서로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다는점을 제외한다면 브레인 덤핑과 비슷하다. 예를들어 워크샵에서 참가자들은 대부분의 비영리단체들이 가지고 있는 특정 과제에 대해 생각하고 그러한 도전들을 극복하기 위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기록하도록 요청 받는다. 참가자들은 다른 참가자들과 아이디어를 공유 하여 아이디어를 전달한다. 10분뒤 워크샵 진행자는 그룹토론이 시작되기전 아이디어를 모은다.

브레인스토밍, 브레인덤핑 그리고 브레인 라이팅은 참여를 위한 툴로 값비싼설문조사나 데이터 모음 아니면 마켓리서치 처럼 많은 돈이 들지 않는다. 마케팅 컨설턴트는 이런 효율적인 툴을 서비스로 활용하여 그들의 클라이언트에게 가치를 전달할수 있어야한다.


Lesson Learn 교훈

디자인씽킹으로 나의 첫번째 부트캠프를 마치고 나는 몇가지 가치있는것을 배우게 되었다.

1. 앞에서 이야기 한것처럼 대개 컨설턴트가 조직, 직원, 역사 및 도전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2. 컨설턴트는 비영리재단의 마켓에 대해 진심으로 이해할 수 가 없다-혹은 진짜 영향-수용과정을 통해 

3. 컨설턴트는 효과적인 마케팅 계획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마케팅과 비즈니스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그러한 종류의 데이터를 수용하는 과정이 없기 때문이다.

4. 디자인 씽킹은 마케팅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조직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은 다음, 아이디어를 사용하여 공동체의 필요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고안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Why is design thinking an effective tool for nonprofits?

왜 디자인씽킹이 비영리 그룹에 효과적인 툴인가?

마케팅 컨설턴트는 다양한 디자인 씽킹 테크닉을 사용하여 직원 및 이사회(조직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와 협력하여 조직의 효과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심층적인 노력을 기울일 수 있다. 이 전략은 그 조직과의 완전한 참여를 장려한다.

문제 해결 과정이 펼쳐지면서 컨설턴트는 계획 과정 동안 지침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마케팅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이것은 조직에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광범위한 평가가 이루어진다.

마케팅 컨설턴트와 비영리재단 이사회 및 직원은 디자인 씽킹 테크닉을 사용하여 조직의 직원, 이사회 및 자원봉사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작성된 실행 가능한 마케팅 계획을 만들 수 있다.

마케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적인 접근법을 사용하여 아이디어를 생성하는 것은 마케팅 컨설턴트가 조직에 대해 가장 깊은 지식을 가진 사람들과 일할 때 훨씬 더 효과적이다.

Key Takeaways


내가 몇 년 동안 사용해 온 수용의 과정에는 우리 팀이 고객들로부터 광범위한 사업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우리의 과정은 고객의 지속가능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종류의 고객 참여를 포함하지 않는다.

디자인 씽킹의 으로 비영리단체들이 어떻게 모든 부분이 결합되는지를 넓은 시각으로 보도록 장려한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마케팅 컨설턴트가 비영리 재단의 전략 계획과 매우 밀접하게 일치하는 실행 가능한 마케팅 계획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비즈니스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원문 : https://www.forbes.com/sites/forbesagencycouncil/2019/01/07/using-design-thinking-to-develop-a-nonprofit-marketing-plan/#301f55bf3579

참고 

1)브레인스토밍(Brain Storming)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05381&cid=40942&categoryId=31531

2)브레인덤핑 (Brain dumping)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848928&cid=50371&categoryId=50371

3)브레인라이팅(Brainwriting)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78280&cid=51072&categoryId=5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