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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bet Note A to Z for Service Design

[서비스디자인 알파벳노트] M

by 사용자 #kate 2019. 1. 20.

Motivate 

@동기를 부여하다, (행동등의) 이유가 되다.


사진출처:픽사베이 https://pixabay.com


안녕하세요. 오늘은 M으로 시작하는 단어, Motivator 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Motivator '어떤일을 하는데 동기를 부여하는사람' 입니다. 이미 다들 많이 아시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Motivate라는 단어는 서비스 디자인안에서 팀원들끼리 인터뷰나 리서치, 처음 주제를 정하는 과정에서도 동기부여가 되고 주제를 정하는 이유가 되는 순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과정마다, 순간마다 내용을 알기쉽게 설명해주는 역할도 퍼실리테이터가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단어를 Facilitator 퍼실리테이터 로 연상을 해보았습니다. 퍼실리테이터는 팀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 혹은 조력자 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퍼실리테이터도 팀원들의 영향을 받아 동기를 부여받기도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Motivator = Facilitator


그렇다면 '퍼실리테이터'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개인이나 집단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고 조절함으로써 조직체의 문제와 비전에 대한 자신의 해결책을 개인이나 집단으로 하여금 개발하도록 자극하고 돕거나, 교육훈련프로그램의 실행과정에서 중재 및 조정역할을 담당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퍼실리테이터는 팀 구성원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팀 구성원들의 생각에 맞서며, 한편으로는 독려한다. 팀이 그들 자신의 행동에 대해 더 잘 알도록 해 주는 것이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이다. 퍼실리테이터의 목적은 궁극적으로 학습을 가속화시키는 것으로 팀이 취하는 다양한 행동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성찰을 고무하며 학습자들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에 대해 성찰하고 학습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퍼실리테이터 [促進者, Facilitator] (HRD 용어사전, 2010. 9. 6., (주)중앙경제)


퍼실리테이션이란?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

적절한 기법과 절차에 따라 구성원들이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상호작용을 촉진하도록 함으로써 효과적으로 논의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는 활동을 말함이를 실행하기 위한 전문성을 갖고 퍼실리테이션 활동을 해내는 사람을 퍼실리테이터 (Facilitator)라고 함출처: http://servicedesign.tistory.com/15 [SERVICE DESIGN www.usable.co.kr]


퍼실리테이터를 하려면 자격조건이 있을까요? 저는 특별한 자격조건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평소에 사람들사이에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유심히 들어주고 잘 정리해서 말해주는, 책임감이 강하고 추진력이 있는 사람'이 만약에 자격조건이있다면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퍼실리테이터 자격증이 있어서 그걸 준비하려면 어떠한 자격조건이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퍼실리테이터는 큰 역할이고 주춧돌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지만 너무 튀어서도 안되고 또 너무 듣고만 있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사진출처:픽사베이 https://pixabay.com


퍼실리테이터는 팀원들에게 항상 에너지를 주려고 노력해야하고 '자신만의 의견대로 끌고 나가기 보다는 팀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른길로 빠지는것 같은 순간이 올 때 흔들리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팀원A'가 있습니다. 자기주장을 좀 잘하는편이고 열심히 하는편이긴 한데 매번 약속시간마다 늦어서 다른팀원들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다들 자기 일이 있지만 자기일 이외 시간을 내서 만나는것인데 안와서 전화하면 늦게 나왔다. 늦게 일어났다, 지금택시 인데 좀 있음 간다. 이런식으로 변명만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팀원들이 내색은 안하지만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그럼 퍼실리테이터는 'A'에게 화를 내야 할까요? 아니면 넌 필요없으니 프로젝트에서 나가라고 해야하나요?


물론, 때에따라서는 싫은 소리를 해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팀분위기가 깨지지 않게 A에게도 주의를 주고, 팀분위기가 와해되지 않게 잘 다독여 줘야 합니다. 


팀원들이 지쳐있거나 주제와 다른방향으로 엇나가고 있어서 필요없는 시간낭비가 길어진다면 적절한 포인트에서 방향을 원래대로 틀어주는 역할도 필요한거죠. 그리고 속도를 못내거나 진행이 안되고 있다면, 퍼실리테이터는 이 상황에서 이끌어 주는 역할도 해주어야 합니다. 팀 리더 역할도, 그리고 팀서포트 역할도 같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팀원들이 모이면 그날의 아젠다를 알려주고 내용을 진행합니다. 팀원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윤활유 역할을 해주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 할수 있게 원동력이 되기도 하고 때론 프로젝트의 타임 매니지먼트도 해줍니다.


서비스디자인에 확산과 수렴의 과정이 있는데 팀원들이 아이디어나 의견에 대해 주저함 없이 확산을 잘 하게, 그리고 그 확산된것들을 잘 정리하고 수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배의 선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으로는 팀원들이 길을 잃지 않게 이정표, 혹은 Motivator 역할도 하지만 바깥으로는 많은 이해관계자들을 설득시켜야 하는 중요한 임무를 가진 사람입니다. 팀 리더 역할도, 그리고 팀서포트 역할도 같이 해야하는거죠.


그렇다면 프로젝트 도중에 퍼실리테이터가 바뀌어도 될까요? 저는 처음의 선정된 퍼실리테이터가 계속 운전대를 잡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큰 변수가 있지 않는다면요.


그럼 퍼실리테이터는 항상 모든 프로젝트에 있어야 하나요? 그럼요. 모 프로젝트할때 처음에 퍼실리테이터가 없어도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없이 진행을 하니 이끄는 사람이 없고 서로 눈치만 보는 이상한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그 당시 바로 퍼실리테이터를 정하고 움직였습니다. (아마 이건 없는상태로 해보시면 바로 느끼게 되실거에요)


물론, 제가 아는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이자 어떤일을 해야하는지 아는건 이정도 입니다. 근데 모 기업에서는 퍼실리테이터를 다르게 생각하고 있는거 같아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어떻게 보면 서비스디자인을 하면서 퍼실리테이터의 주 역할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역할이 이거인데도 말이죠. 그래도 서로의 생각차이라고 생각하니 모두 각자의 생각이 가는대로 정의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

다음에는 'N' 으로 다시 글을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견해나 어떤 의견도 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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