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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디자인#servicedesign#designthinking#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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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x] Designing in Healthcare : Using Patient Journey Mapping - Day1 오늘은 지난번 소개해드린 'EDX(http://www.edx.org)' 사이트 내 신청했었던 강의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클래스명은 ' Designing in Healthcare : Using Patient Journey Mapping' 입니다. 이미 헬스케어분야에서의 서비스디자인은 우리나라에서도 제일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고, 전문가들도 많은 상황입니다. 지난 디자인거버넌스 이후로 헬스케어, 의료분야의 서비스디자인에 관심이 많아져 주의깊게 보던터라, 이번 강의가 반갑게 느껴져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제일 재밌는 여정맵관련 강의라니..안들을수가 없었어요. https://invisiblemind.tistory.com/172 [해외사이트소개] EdX 해외 대학 온라인 강의 사이트 안녕하세요 최근 유튜브.. 공감수 1 댓글수 0 2021. 5. 25.
[해외사이트소개] EdX 해외 대학 온라인 강의 사이트 안녕하세요 최근 유튜브를 보다가 재미있는 사이트를 발견하여 소개하고자 글을 썼습니다. 비루한 영어실력 때문에 항상 영어공부 하는것에 갈증을 느끼고 있었는데, 영어공부도 하고 강의도 들을수 있고 게다가 제가 관심있는분야로도 검색이 되니 이만한게 없겠다 싶더라구요. 바로 edX(http://www.edx.org)라는 사이트 인데요. 해외 각국의 유명 대학에서 온라인 프로그램, 코스를 개설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트 입니다. (지금 강의 초반부분쯤에 업그레이드하면 비용이 절감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거 보니 나중에 돈을 요구 할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우리나라도 이미 ‘K mooc(http://www.kmooc.kr/)’ 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미 들어보신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5. 17.
[dessert_71회] 디자인과 예술의 소재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계산지능:울산과학기술원 이경호 교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디저트 강연을 듣고 왔습니다. 평소 AI 나 머신러닝은 관심은 희미 하게 있지만, 자세한 지식이 없었습니다. 워낙 어려운 분야이기도 하고 디자인과 연관지어 생각하기가 조금 어려 웠었는데요, 이번 강연으로 조금은 알게된거 같아서 좋은기회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로 인해 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일시: 2020년 9월23일(수) 11:30-12:30 장소: ZOOM 강연자: 울산과학기술원 이경호 교수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새로운말처럼 들리는 머신러닝. 이미 오래전부터 연구가 되어져옴.(5-60년대부터) - 스마트폰이나 데스크탑의 번역도 머신러닝, 딥러닝으로 하고 있음. - 귀나 눈이 불편한 사람을 위한 어시스트 역할도 하고 있음. (책읽어주기 혹은 이미지가.. 공감수 3 댓글수 0 2020. 10. 4.
[project] 생각정리 1 대상자선정 및 바로잡기 요새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디자인거버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아쉽게도 낮시간에 진행되는거라 내가 참여할수 있는 방법은 그냥 온라인 참여와 오프라인 인터뷰 진행밖에는 방법이 없었다. '올바른 의약품폐기를 위한 서비스디자인' 이라는 주제는 내가 제안해 체택이 되긴했지만, 무언가 부족한 전개, 빠져있는것같은 질문지와 인터뷰 내용들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계기가 된것 같다. 내가 생각했던건 이 과정에서 '반납'을 하는 주체인 시민의 인터뷰를 배제 해선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지금 내의견이다. 인터뷰 순서는 이해관계자를 먼저 진행한후 거기서 나오는결과에 따라 시민인터뷰를 진행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민인터뷰가 시민 설문조사로 끝날경우 반납하는 주체인 사용자의 의견을 무시하는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8. 19.
[독서후기] 50가지 키워드로 본 한국 디자인 진흥50년. 우리의 역사만큼 중요한 디자인사. 내전공은 시각 디자인. 가까우면서도 가깝지만은 않았던 디자인사를 조금더 자세히 들여다 볼수 있는 책 이었던것 같다. 생각해보면 우린 앞만보며 달려가고 뒤는 잘 보지 않는다. 하지만 생각을 조금만 바꿔보면 그역사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지금 우리가 달려가는데 원동력이 되는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처음에 접했을땐, 알고있지만 자체적으로 멀리했었기때문에 과연 무슨내용이 있을까 호기심반 의구심만이었지만 책을 열어보니 흥미있는 내용들이 정말 많았다. 실은 이모든 흥미의 시작은 박암좀 관장님이 운영하시는 근 현대디자인사박물관을 다녀와서 부터인데, 까마득히 옛날의 일제 시대이전부터 근현대 까지의 모든 내용들이 있는것을 보고 우리가 아픈역사의 순간부터 지금까지 디자인은 항상 명확하게 자리.. 공감수 4 댓글수 0 2020. 8. 9.
[취향저널_vol.1] 리뉴얼된 교보문고 잠실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이후로 정-말 오랫만에 서점을 다녀왔다. 잠실교보가 리뉴얼 되어서 톤 다운되고 편안한 느낌의 서점으로 돌아왔다. 아는사람은 알수도 있지만 나는 오래전 서점 직원이었다. 책이 너무 좋아서 들어간 서점이었고, 지금도 나에겐 재미있는 장소중 하나이다. 이전 잠실 교보는 들어서면 서점에서 화장실냄새가 났었는데, 오늘은 나무냄새가 나는듯 했다. 사적인서점 사진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948556 들어서면 눈에 띄는 세군데가 있는데, 달빛서점 대낮과 달밤 그리고 사적인서점 이렇게 세군대가 있었다. 사적인서점은 ‘책처방’을 받을수 있는공간으로 상담을받고 지금 나에게 필요한 책을 처방받는곳 이기도 하다. 요새 대형서점의 추세가 이렇게 변하고 있다는 ..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7. 11.
[medium_서비스디자인네트워크_뉴욕챕터] 디자인에서 특권과 권력의 이해 오늘은, 지난6월16일 서비스디자인네트워크의 뉴욕 챕터에서 'Meetup' 앱을 이용해 이루어졌던 오프라인 워크샵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주제는 '디자인에서 특권과 권력의 이해' 라는 주제로 이루어졌고 오늘 참가신청을했던 사람들에게 워크샵 영상(vimeo)과 미디엄(medium)을 통해 관련글을 배포했습니다. 뉴욕챕터는 서비스디자인네트워크에서 활동적인 챕터입니다. 3달전부터 1달에한번 또는 두세번씩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 있어서 시간대가 다른관계로 온라인참여가 쉽지 않지만 시간을 내서 참석해보는것도 의미 있는 기회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진행한 주제들은, 2020년 3월10일 '온라인토론 : Ask SDN NYC Co-Founders Anything 2020년 4월14일 '온라..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6.
[사례조사] 알츠하이머 노인들을 위한 가짜 버스정류장-뒤셀도프, 독일 원문출처 : https://www.dw.com/en/bus-stops-at-old-peoples-homes-take-patients-for-a-ride/a-3394237 Bus-Stops at Old People's Homes Take Patients for a Ride | DW | 06.06.2008 Old people's homes across Germany are erecting fake bus-stops to make it easier to round up senile pensioners trying to make a run for it, and also to help soothe patients who feel they have things to do, places to be. www.dw.co.. 공감수 3 댓글수 0 2020. 4. 21.
[디자인카운슬] 비즈니스, 서비스, 사회혁신 디자인이 코로나의 위급상황과 위기이후의 사회를 형성하는데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3월26일 목요일, 디자인카운슬은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모임을 소집했다. 핵심 주제는 장비나 리소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사람들에게 지원하는것부터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서비스 전체를 리디자인 하는것까지 다양하다는것이다. 우리의 디자인 책임자의 블로그인 blog by Cat Drew 에서 좀더 디테일하게 볼수 있다. 우리의 관계사들과의 토론을 통해 두개의 토픽이 나오게 되었다. 1 '좀더 즉각적인 의미에서의 디자인과 디자이너의 역할' 2 '어떻게 하면 우리가 커뮤니티, 비즈니스, 코로나이후에 미래는 어떤모습일지 다시 상상하는 정부에 도움을 줄수 있을까?' *Thank you to Sabina Mohideen, Cat Drew, Gyorgyi Galik, Neal Stone, Laura Williams, P..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4. 20.
[SDN] 서비스디자인의 미래 tricider 라는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디자인네트워크 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한 내용으로 질문자는 서비스디자인네트워크의 버짓마거이고 해당 서베이는 올해 (2020년) 여름쯤 정리되서 출간될거라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 * 해당글이 문제가 된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100명에 가까운 서비스디자이너로 구성된 core team이 서비스디자인의 미래에 대한 첫 서베이를 실시했다. 이제 우리는 글로벌커뮤니티를 의견을 수집하고 그 첫번째 서베이의 요약버전을 보여주려고 한다. 결과에 대한 써머리는 3월5일 이후 디지털로 공유 될 예정이고 이주제에 대한 책은 2020년 중반에 출판될예정이다.결과Q 비즈니스:서비스디자인은 좀더 비즈니스를 지향하고 파트너와 함께 조직적 변화와 개발 을 해왔다. 서비스디자인은 조직을 디자인 .. 공감수 4 댓글수 0 2020. 3. 26.
[서비스디자인 알파벳노트] 목차 VOL.1.0 서비스디자인 알파벳노트 Written by Kate LEE Email invisiblemind@kakao.com Invisiblemind.tistory.com CONTENTS A. Air ‘라포’를 형성하다 https://invisiblemind.tistory.com/52 B. Become ‘되다’ 고객 되어보기 https://invisiblemind.tistory.com/53 C. Close ‘가깝다’ 퍼소나 https://invisiblemind.tistory.com/54 D. Detect ‘알아내다, 발견하다’ Pain point, Insight https://invisiblemind.tistory.com/55 E. Expedition ‘탐험대, 탐험가’ 팀원 https://invisiblemind..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3. 23.
[서비스디자인알파벳노트] z 안녕하세요 오늘은 알파벳노트의 제일 마지막 단어인 'Z'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서비스디자인에서 그 어느 스킬, 방법론보다 중요한게 있습니다. 그건바로 '열정' 입니다. 때론 그 유무에따라 결과나 내용이 달라질수 있다고 저는 생각해 왔습니다. Zest : 열정, 열의, 때론 Passion 열정은 그렇다면 왜 중요할까요? 서비스디자인의 처음시작은 제가 알고 있는부분이라면 대부분 우연치않게 접한 프로젝트 혹은 기사나 동영상을 보고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어보고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강의나 세미나를 접하게 되고 그 이후에 열정을 가지는 사람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이성을 만날때와 같은 과정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존재인식 -> 호기심 -> 관심 -> 열정,애정 ..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3. 19.
[포브스] 왜 문화가 조직혁신의 중심일까? 왜 문화가 조직혁신의 중심일까? Wrote by Chris Cancialosi Contributor Entrepreneurs 만약에 당신이 비즈니스 리더에게 혁신을 이야기했을때 그들이 테슬라, GE, 혹은 3M 을 생각한다면 그건 놀라운일이 아니다. 이러한 혁신의 거인들에 비해, 연구개발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가능한 것의 출혈을 지속적으로 밀어내는 것을 비교한다면, 당신은 혁신이 불가능하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당신조직의 사이즈나 업종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오늘날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성공과 진화하는것은 혁신의 문화에서 필요한것일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매일 혁신이 필요하다. 계속되는 디지털 혼란은 사람들의 일하는 방법을 바꾼다. 경쟁자들은 끊임없이 돌아선다. 국가적이고 세계적인 이벤트는 당신..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3. 19.
[터치포인트] 서비스 디자인과 경영변화 2. Imprint 3. From the Editor 6. News 10. Cross-Discipline 10. 조현병에 대한 말하기의 예술 Paola Andrea Venegas, Federico Baraya Galán 14. 서비스디자이너가 변화의 중간자 역할을 할 수 있게 지원하다. 지속가능한 서비스의 효과를 위한 코칭의 영향력 Joumana Mattar 18. 디자인IT솔루션의 힘으로 변화하다. Nina Pennock, Marcella Rademakers, Ilka Tuinstra 22. 특집: 서비스디자인과 경영변화 24. 시스템을 준비하다: 서비스관계를 다시 이미징 하다 최전방스텝의 관점으로 재 구축하다 Catherine Charbonneau 28. 복잡성에서의 디자인은 경영의변화를 요구한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3. 16.
[Case Study] Gjensidige(옌씨디가) 보험사 서비스디자인 사례 오늘은 노르웨이 최대 보험사인 'Gjensidige'의 사례를 가져왔습니다. 이 사례는 제가 '서비스디자인, 실무에서 들춰보는 인사이트' 책을 읽고 쓰는글임을 먼저 밝힙니다. Gjensidige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보험회사 입니다. 노르웨이에서 이미 큰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서 다른경쟁사들과의 경쟁은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느껴왔었습니다. 프로젝트에 임하면서 그들의 기저원칙은 결국 고객중심이라는 가치는 외부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시작되고 성장하는것 이라는것, 그러한 변화를 위해서는 사업부 자체적으로 지원이 되야 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들은 고객경험의 향상을 위해 183개의 구체적 활동계획을 만들었고, 그 실행을 위해 서비스 디자이너를 고용하였습니다.고객인사이트 보험회사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3. 13.
[서비스디자인 알파벳노트-Y] Why Why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서비스디자인과 관련된 글을 보며 익숙한듯 가장 많이 접했던 단어 중 하나는 'Why, 왜' 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많은 경로로 프로젝트를 시작을 합니다. 어떤사람들은 실무로 접할 수도 있고, 미니 프로젝트를 개인이 포트폴리오 첨부용으로, 때론 공모전 제출용으로 시작을 하게 되죠. 프로젝트를 시작단계에서 주제를 접하며 우리는 처음 'Why, 왜'라는 의문을 막연히 하게됩니다. '왜'라는 말의 사전적 정의는 이러합니다. '어떤 사실에 대하여 확인을 요구할 때 쓰는 말.' https://ko.dict.naver.com/#/entry/koko/0082a21fbfdf46509fadeb79d924f09e 어떤사실에 대해 확인을 요구할때도 쓰지만, 한가지의 상황이나 어떤대상에 대해.. 공감수 3 댓글수 0 2020. 3. 12.
왜 기업에서 디자인씽킹 적용이 필요할까-Why Companies Need to Apply Design Thinking 아직도 많은 회사들은 디자인씽킹 개념의 이해에 어려움이 있다.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는, 많은 기업이 아직도 비즈니스에서의 디자인에 대해 충분한 이해가 없다는것 이고, 두번째, 디자인씽킹을 그저 사회혁신의 도구 정도로만 생각한다는것이다. 디자인씽킹의 개념으로 돌아가서, 하버드대학의 건축과 교수인 피터로위가 처음만든용어로'디자이너의 입장에서 '찾아낸다는것'은 다소 사적인 순간들로설명하는것'이라고 정의 하였고, 키도스트는 디자인씽킹을'프로패셔널한 디자인 실무로 접근하여 좀더 넓은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방법' 이라고 정의 하였다. 마지막으로 IDEO의 팀브라운은 '디자인씽킹은 비즈니스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실행가능한 솔루션으로 사람들의 니즈를 해결하는 디자이너의 방법론'으로 정의한다. 관련글 Why .. 공감수 3 댓글수 0 2020. 2. 11.
디자인코리아뮤지엄_근현대사디자인박물관을 다녀오다/1편_태동기 작년, 서울 홍대부근에 있었던 근현대사디자인박물관이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있는 코리아디자인센터 지하1층으로 터를 옮겼다는 지인을 통해 박물관의 이야기를 듣고 사진을 보면서 계속 가고싶었었어요. 그러다가 작년하반기 준비를 거쳐 올해 1월에 디자인진흥원에 오픈을 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박물관은 다들 아시는대로 사진촬영이 불가한데, 디자인 전공자로 박물관측의 배려로 간단한 정도의 촬영만 허락받아 올렸습니다. 전시장에는 총 7개의 섹션으로 분리가 되어 있었어요. 1. 1876년 - 1910년 태동기 주요포인트 : 공식 태극기 제정 및 한성순보와 한성주보의 제작. 초창기에도 디자인은 우리 일상에 스며있었다; 초창기 시대의 대표적인것은 아무래도 초기의 태극기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극기는 시대를 거..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2. 6.
[서비스디자인_해외사례] 인디아 장기 기증 프로세스 (Organ donation process in India) 인디아 장기 기증 프로세스 Wrote by bharambesayali Original post in English by Sayali Bharambe Translation in Korean by Kate Lee. 지난 몇십년동안 인디아는 공약률이 증가한 이후에도 적합한 장기를 모으고 기증하는 확률이 다른 나라보다 저조 했다. 인디아의 정확한 장기 기증순위는 아직 알수 없지만 2017년 백만인구당 0.58 퍼센트였다. 장기를 기증하겠다고 서약하는 사람들의 통계를 보면 그숫자는 아주많다. 만약에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장기기증이 준비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장기를 가져올때 문제가 생긴다면? 왜 이식률이 낮을까? 이 연구는 인디아 NGO 의 도움으로 장애물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였다. *1명의 기증자가->8명.. 공감수 5 댓글수 0 2020. 1. 29.
[서비스디자인 알파벳 노트] 전문가(eXpert) 가끔 명함을 주고 받거나 소개를 받을때 'XX분야에 전문가' 라고 소개를 받습니다. 그리고 해외 사례조사나 서비스디자인 기업 웹사이트를 보면 'service design expert' 라고 소개가 되어 있죠. 그리고 구인 글들을 보면 ‘expert’ 라는 타이틀이 걸려있는 경우도 있구요. expert의 뜻은 아래와 같이 찾아볼수 있습니다. 서비스디자인은 워낙 분야가 광범위 하고 수많은 툴과 방법론들이 있어서 우리가 지금 이야기하는 전문가가 되지 않는다면, 아마 원활한 프로젝트 관리나 리드가 어려울것 입니다. 그리고 전문가 라는 타이틀은 어떤 공인된 프로젝트나 실무를 접하지 않고서는 스스로 붙이기 힘든 타이틀이구요. 저 또한 서비스디자인을 좋아서 공부하고 여러가지 주제들을 만들어보지만 저는 스스로 전문가라..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1. 6.
[아이디오, 아센시아] 당뇨병관리를 위한 인간중심적 접근방법 by 2019 당뇨병관리를 위한 인간중심 접근방법 환자들이 도움을 원할 때 도와줄수 있는 새로운 당뇨병 관리 시스템 클라이언트: ASCENSIA DIABETES CARE 목표: 디지털세대를 위한 당뇨병 케어 시스템을 만드는 것 결과물: 제2형 당뇨병 1) 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 질병관리 센터에 의하면 미국인 30만명가까이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그 수는 총 인구수에 10%에 달한다. 제2형 당뇨병 이 가장 흔하고 대부분 복합적 약물, 운동, 다이어트로 치료를 한다. 주요장벽 중 하나는 신뢰가 있는 정보에서 나온다. 그중15%의 사람들만이 헬스케어 제공자로부터 그들의 질병에 대한 적절한 교육을 받고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킬것을 제안받는다. ASCENSIA 당뇨병 케어..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 3.
[서비스디자인네트워크(SDN) Oct,2019 터치포인트'경험프로토타이핑'] 터치포인트 저널_경험 프로토타이핑 Vol.11, No.2 Oct, 2019 2. 각인 3. 에디터로부터 6. 소식 8. 케리가 고른 8. 프로토타이핑 여정의 규모 Kerry Bodine 10. Cross Discipline 10. 환경을 구축하는데 있어서 무언의 기대가 주는 영향 Andrea Haydon, Kevin Huse 14. 혁신적 프로젝트 탐구를 위한 디자인 리서치 Veronika Ritzer 18. Feature; Experience Prototyping 20. AI 실험-인간의요소에서 사용가능한 서비스 Abhay Vohra 22. 직접체험하는 헬스케어 Kara Chanasyk 26. 경험프로토타핑의 높은 충실도 그리고 낮은 부담감 Jennifer Sculley, Nathal.. 공감수 2 댓글수 0 2019. 12. 8.
[dessert-66회 다크매터와 트로이의 목마-이승호 교수] 다크매터와 트로이의 목마_디저트 66회. 2019년 11월29일(금) 11:30분- 장소:한국디자인진흥원 울산과학기술원 UNIST 디자인 및 인간 공학부 교수 몇달전 새로운 디자인 도구들 이라는 책을 추천받아 구입했었습니다. 책의 도입부가 퍼소나로 되어 있어 굉장히 흥미롭게 읽기 시작한 책이었는데요, 오늘은 그책의 저자중 이승호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왔습니다. 이미 서비스디자인, 혹은 디자인씽킹, 공공디자인 쪽으로 공부좀 해봤다 하시는분들은 이미 다 아시는분 일텐데요, 저는 공부를 하며 이거저거 자료를 보던중에 교수님의 자료를 보면서 '이분의 강의는 어떨까'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기회가 되어 강연을 듣고 왔습니다. 강연을 들으며, '왠지 이렇게 서비스디자인분야가 희망적으로 보인적이 거의 없었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4.
디자인코리아/dkfestival_국민디자인토론회 다녀왔어요 오늘은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디자인코리아/국민 디자인토론회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지난달 저는 국민 디자인토론회를 한다는 공지를 보고 신청하게 되었는데요, 미니 워크샵이 있다고 해서 더 기대하고 가게 되었습니다. 당일 시간표는 이러했구 저는 참가 전날 문자를 받게되었습니다 인권문제라.. 처음에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여할까, 도망갈까..? 인권문제는 광범위하기 때문에, 내가 과연 무슨의견을 낼수 있을까? 왠지 주제가 결론을 정해진 방식대로 끌고 가려는게 아닐까 했었습니다. 하지만 주제를 받고서 잠시 생각을 해보니 저는 나름의 방향을 잡을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댓글을 열심히 남기고 다음날 킨텍스로 부지런히 갔었어요. 도착하니 이렇게 장소앞에 토론회가 있을거라는 안내와, 옆파트에서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1. 10.
[디자인코리아2019_dessert] 플레이스캠프제주-김대우 오늘 이야기는 제가 매해 애정으로 참여하고 있는 ‘디자인코리아2019-디자인,dessert' 를 듣고와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디저트는 원래 진흥원 내부직원들을 위해 열리는 세미나에 외부 참가자를 받는형식으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그래서 디자인을 전공하거나 업으로 하시는분들에게는 실무자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수 있는 정말 좋은기회이지만, 회사를 다니는 저는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아 언제나 그저 아쉬워만 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들을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출처:http://www.designdb.com 이번에는 ‘플레이스캠프 제주’의 경영인 이자 총지배인인, 김대우님의 세미나를 듣고 왔습니다. 제주 하면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인 플레이스 캠프, 한시간의 길지 않은 .. 공감수 2 댓글수 4 2019. 11. 9.
서비스디자인 알파벳노트W 출처: https://www.fusingcreativity.com/ideation/what-is-ideation/ 서비스디자인에서 디자이너처럼 생각하는 방법(Way of Thinking like a Designer) 오늘은 앞의 주제로 썼었던 내용을 이어서 써보려고 합니다. 지난번 저는 함께 한다는 가치 라는 주제로 전동 킥보드서비스를 사례로 삼았었습니다. 주로 역근처에 서비스들이 많으며 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또한 여러종류로 상당히 많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주차의 문제, 서비스의 시작부터 끝까지 보지 못한 문제점을 이야기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유난히도 잘못주차된 킥보드들이 눈에 많이 띄었고 유독 일정회사의 킥보드만이 주차가 좀 문제가 많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주제와 전동킥보드.. 공감수 2 댓글수 0 2019. 10. 12.
[서비스디자인 알파벳노트 V ] 함께한다는 가치 함께한다는 가치 (Value of together) 그동안 많은 주제를 가지고 서비스디자인에 대해 깊게 때론 얕게 이야기 해왔습니다.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함께한다는 가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전동킥보드 서비스 전동킥보드 대여 서비스 알고 계시죠? 따릉이 처럼 주로 역과 역사이에서 이동하기 편리하게 전동킥보드를 대여해주는 서비스가 한참 유행중인것을 우리는 볼 수 있는데요. 작은 금액으로 어디서나 이용하고 반납도 내가 원하는곳에 주차해 두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을 원하는 사람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전동킥보드를 대여하는 앱들은 찾아보니 정말 많았습니다. 해당서비스는 가끔 출퇴근시간에 아용하는 사람들을 자주 목..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10. 6.
[medium] 디자인씽킹, 린스타트업과 애자일: 무엇이 다를까? 디자인씽킹과 린스타트업, 애자일은 서로 무엇이 다를까? 나는 자주 이들사이의 차이점에 대해 질문을 받는다. ‘디자인씽킹의 반대의 의미가 린스타트업인가요?’, ‘아 그럼 애자일인가?’ 혹은 ‘ 내생각에 애자일이 좀더 비슷한거 같은데’ 이런질문들은 내가 어디를 가든 듣게 되고 이야기하게 된다. 나는 여기에 이세가지들의 관련성과 어떻게 그들이 서로 통합이 되는지 정확히 이야기 하고자 한다. 디자인씽킹 Design Thinking 디자인씽킹은 사용자의 불편함을 이해하고 , 목표를 만들고 , 문제점을 찾아내는것을 통해 새로운 목표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것을 반복하는 과정이다. ‘브레인스토밍’의 반대말로 디자인씽킹은 ‘페인스토밍’을통해 사용자의 불편함을 완전히 이해한다. 보통 디자인씽킹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이루.. 공감수 10 댓글수 0 2019. 9. 16.
[서비스디자인 알파벳노트]’T’ & ‘U’ Alphabet note for Service Desgin ‘T’ & ‘U’ T. Temperature U. User-friendly, Usable 오랫만에 다시왔습니다. 오늘은 특이하게 알파벳 두개를 같이 이용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T’ & ‘U’ . 두개의 알파벳의 내용들을 정리하다보니 비슷한 주제이고 연결도 가능할것같아 써보기로 결심했더랬죠. Temperature. 온도 기온 User-friendly, Usable 사용하기 쉬운, 사용가능한. 우리는 서비스디자인을 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중 하나가 사용자 혹은 고객이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결과물을 내기위해 머리를 싸매고 며칠 혹은 몇달을 고민합니다. 병원에서는 몸이아파 오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병원에 머무는 순간만이라도..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9. 15.
[서비스디자인네트워크] 스타트업과 혁신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사례를 만들다 / Jess Grimes 스타트업과 혁신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사례를 만들다 Making the Case for Design for start-ups and innovation 우리의 사고방식과 새로운 개척지에서 일하는 방법 스타트업과 혁신의 환경은 서비스디자인을 위한 흥미와 목표 그리고 상대적으로 미지의 영역을 나타낸다. 스타트업의 세계에서 서비스디자이너는 사실 겨우 보여짐에도 불구 하고 대부분은 노출되지 않는다. 스타트업과 혁신 프로그램을 다루는 서비스 디자이너로서 내경험으로 비추어 보았을때 우리가 이러한 환경에서 상당한 가치를 더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 이번글에서 극복해야할 장애물과 사고방식에 대해 살펴볼것이고 서비스디자이너들이 다룰수 있는 몇가지 방법들을 제안 하려고 한다. 정말 필요한 혁신 대.. 공감수 4 댓글수 0 2019.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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