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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디자이너를 위한 코워킹스페이스를 가다. 저번주, 한국디자인 진흥원에 '디자이너를 위한 코워킹스페이스' 가 생겼다는 말을 주워 듣고, 오늘 선릉역을 지나치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가보려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이쯤되면 이글 보시는 분들은 제가 '한국디자인진흥원'에 무슨 지분 있나 싶으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딴거 하나도 없구요. 그냥 일반인입니다. 디자인을 전공했다는 특이점 말구는요. 무튼 저는 분당선 지하철을 타고 야탑역으로 갑니다. ​​ 네, 요렇게 지하철만 타면 심적으로 멀게만 느껴지는 분당을 금새 갈수 있습니다. 야탑역에 도착해서 3번출구로 나가시면 앞에 요렇게 횡단보도가 보입니다. 요기서 왼쪽으로 꺾어서 걍 쭈욱 걸어갑니다. 딴데 보지말고 쭉 걸으세요. 자. 요기서 횡단보도 건너면 앞에 '한국디자인진흥원' 이라고 보입니다. 그건물로 들어가.. 2018. 12. 17.
[Aug. 26, 2018] 디자인서적이 가득한 테라로사 포스코점에 다냐왔습니다. 디자인서적이 가득한 'TERAROSA POSCO'에 다녀오다 Aug. 26, 2018 지난 일요일, Kate는 지난 서비스 디자인과정을 함께 들었던 ON (블로그에서 쓰는 이름으로 기재하였습니다) 님과 함께 이야기로만 들었던 TERAROSA POSCO에 갔다왔어요. 저에게 테라로사는, ---------------------------------------- 1. 커피가 맛있으나 비싸고 2. 넓은 공간에 시원시원한 인테리어인 반면에, 가끔 소음이나 음악이 조금 시끄러운 공간 ---------------------------------------- 이라는 생각이 좀 컸어요.(지금도 그런생각중임) 그리고, 특정 지점 같은경우, 앞에 전시장이 있는 지점은 큰 전시회나 세미나가 여러개 열릴경우 피해야 할 장소 1.. 2018.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