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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 50가지 키워드로 본 한국 디자인 진흥50년. 우리의 역사만큼 중요한 디자인사. 내전공은 시각 디자인. 가까우면서도 가깝지만은 않았던 디자인사를 조금더 자세히 들여다 볼수 있는 책 이었던것 같다. 생각해보면 우린 앞만보며 달려가고 뒤는 잘 보지 않는다. 하지만 생각을 조금만 바꿔보면 그역사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지금 우리가 달려가는데 원동력이 되는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처음에 접했을땐, 알고있지만 자체적으로 멀리했었기때문에 과연 무슨내용이 있을까 호기심반 의구심만이었지만 책을 열어보니 흥미있는 내용들이 정말 많았다. 실은 이모든 흥미의 시작은 박암좀 관장님이 운영하시는 근 현대디자인사박물관을 다녀와서 부터인데, 까마득히 옛날의 일제 시대이전부터 근현대 까지의 모든 내용들이 있는것을 보고 우리가 아픈역사의 순간부터 지금까지 디자인은 항상 명확하게 자리.. 2020. 8. 9.
9월의 책 그리고 공부. 9월의 책 그리고 공부. 평소에 INDEX 서점을 드나들며 눈팅해오던 '첫 헬싱키' 그리고 '퍼소나' 에요. 백수로 지내온지 2주째. 다시 저의 직장이 생기기 전까지 주제를 정해서 파고 드는것도 좋은거 같아서 그냥 지나가는 결심이 아닌 제대로 해보려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1. 첫 헬싱키(작가 김소은) 안그라픽스. 아직 내용은 보지 못했어요. 표지도 파란색, 안에 글과 그림도 파란색. 안의 내용은 대략 이런 느낌이에요. 아직 처음 몇장 봐서 내용은 모릅니다만, 잠깐 보니 이들이 헬싱키로 거주지를 옮기는것으로 시작하는거 같아요. 잘다니던 직장을 때려치웁니다. (멋짐!) 작가분이 손으로 그린 책이에요. 마음의 진정이 필요할때 읽으면 좋을책 같아서 샀습니다. 이렇게 이책은 오늘 저녁부터 저와 함께 할 예.. 2018. 9. 5.
The Service Design Play book 우연히 구글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는데 시간가지고 함봐야겠어요 출처: https://www2.gov.bc.ca/assets/gov/british-columbians-our-governments/services-policies-for-government/service-experience-digital-delivery/service-design-playbook-beta.pdf **문제소지가 있다면 삭제하겠습니다. 2018.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