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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6, 2018] 디자인서적이 가득한 테라로사 포스코점에 다냐왔습니다.

by 사용자 #kate 2018. 8. 28.

디자인서적이 가득한 'TERAROSA POSCO'에 다녀오다 Aug. 26, 2018

 

지난 일요일, Kate는 지난 서비스 디자인과정을 함께 들었던 ON (블로그에서 쓰는 이름으로 기재하였습니다) 과 함께

이야기로만 들었던 TERAROSA POSCO에 갔다왔어요.

 

저에게 테라로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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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피가 맛있으나 비싸고

2. 넓은 공간에 시원시원한 인테리어인 반면에,

가끔 소음이나 음악이 조금 시끄러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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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생각이 좀 컸어요.(지금도 그런생각중임)

그리고, 특정 지점 같은경우, 앞에 전시장이 있는 지점은 큰 전시회나 세미나가 여러개 열릴경우 피해야 할 장소 1위 랍니다.

(특히, 베페)

 

무튼, 삼성동에서 만나서 가볍게(응?) 점심을 먹고 ON님과 함께 같이 테라로사로 향했습니다.

 

 

처음 카페에 들어서면 왼쪽으러 높은 계단이 있어요. 꼭 어디에 앉아야 하는 규칙은 없고, 본인이 마음내키는곳에 앉으면 됩니다.

아무래도 STEEL로 되어있으니 '엉따'를 위해 저렇게 매트도 준비되어 있어요. 군데군데

(근데, 하나의 문제점은 올라가보니 아이들이 오르락내리락 하기가 은근 위험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치마 입으신분들 계단 앉기 어려울거 같아요)

 

 

혹시 사진에서 보여지시나요? 많이 올라온게 아닌데 벌써 경사가 높아요.

그리고 계단이 STEEL이라 그런지 미끄러질 위험도 있겠다 싶기도 하구요

 

 

2층에 다 올라왔어요, 입구에서 보면 경사가 좀 높은데, 그렇게 힘들지는 않아요+_+

2층은 창가쪽으로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거나 스터디를 하기 위해 모인사람들을 위한 장소로 벽면으로

노트북을 사용하기 편하게 콘센트도 설치 되어 있었어요.

 

하나 저는 테라로사에 의문이 드는점은 왜. 사장이나 점장이 일하는 자리가 저렇게 있냐 하는거죠.

 

 

책상이 있는곳이 일하는 공간이라고 들었어요. 실제로 가보면 직원외 출입금지 라고 되어 있구요.

 

사진 구석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로 앞에 카운터가 뙇.

감시당하는 느낌이 들거 같아서 직원들이 불편할거 같아요. 제발 그냥 인테리어의 일부이길 바래요.

 

 

여기 테라로사의 특징은 북카페 라는 점을 강조시킨것 같아요. 실제로 벽면의 모든책이 디자인서적입니다

(대학생때 저거 정말 많이 샀는데, 비싸기도했고여)

그러나, 저 많은 책들은 다 - 전시용입니다. 책들도 비닐포장 다 되어 있어서 열람이 불가능하게 되어있구요.

 

'책도 열람 안되는데 왜 북카페 ?'

근데, 책 열람이 가능한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카운터 뒷편입니다. 요기 책들은 열람이 가능해요.

그리고, 제가 맘에 들었던 포인트 였던것 같아요.

 

보시면, 바리스타들이 일을 하는게 보여요. 마치 오픈키친 처럼 되어 있는데, 작업하는건 안보이는거죠.

만약에 저 책이 없었으면 직원들은 앞에 앉은 고객들이 불편했을꺼에요.

고객들은 앞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불편해서 앞에서 책을 읽거나 수다를 떨기 힘들지 않았을까해요.

 

적절히 오픈해서 서로의 공간과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테라로사에서 이공간이 제일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쉬웠던 점은.

이것도 테라로사의 문제점이 아닐까 해요.

 

1. 보통의 커피판매 하는곳에 가보면, 반납하는곳이 따로 있습니다. 개인이 사용하고 나온 쓰레기는 알아서 처리하게.

근데, 테라로사는 반납하는곳이 커피 주는곳 바로 옆입니다. 직원일하는데 그냥 두고 가는거에요.앞에.

가끔은 왠지 내가 버리는것 안봤으면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할때가 있어요( 가끔 주문하고 많이 남겼을경우에 왠지)

그럼 저같은 경우 버릴것은 따로 챙겨 나와서 다른곳에 버리곤해요(저 이상한사람 아님다)

2. 어린이 방문객들을 위한 안전장치가 없고,

3. 장애인이나 노약자를 위한 시설이 없어요.

 

 

 

그래도 공간이 크고 넓어서 사람이 많은데도 소음이 분산되서 좋았던거 같아요.

이상하게 어딜가면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게 아니라 문제점을 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해결도 못해줄꺼면서.

 

그래도 커피와 티라미스는 너무 맛있었다는.

ON님 담에 또 가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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