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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조사] 알츠하이머 노인들을 위한 가짜 버스정류장-뒤셀도프, 독일

by 사용자 #kate 2020. 4. 21.

 

원문출처 : https://www.dw.com/en/bus-stops-at-old-peoples-homes-take-patients-for-a-ride/a-3394237

 

Bus-Stops at Old People's Homes Take Patients for a Ride | DW | 06.06.2008

Old people's homes across Germany are erecting fake bus-stops to make it easier to round up senile pensioners trying to make a run for it, and also to help soothe patients who feel they have things to do, places to be.

www.dw.com

Simone Zmura(함부르그 요양원 책임자)는 치매의 특징중 하나는 '가만히 있을수 없다는것' 이다.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항상 움직이고 어디론가 가고싶어한다. 고 그들의 지역신문을 통해 이야기 했다. 

 

1년전 피할수 없으면 참여한다는 의지로 프로젝트에 참여 하였으며 공원안에 버스정류장을 만들었다. 

 

'현실은 달랐다'

 

실제로 환자들은 '오지않는 버스를 기다리며 한시간을 넘게 앉아 있는다'. '6년전 살았던 아파트에 오븐을 켜두고 왔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치매환자와 합리적 논쟁을 벌일수도 없다.' Richard Neureither 뒤셀도프의 요양원 책임자는 TV쇼에서 이야기한다.


'그들의 현실에 들어와봐야 알 수 있다'


 

라고.

 

그들은 6년전에 이미 하늘나라로 먼저 간 남편의 저녁을 차려주러 가려고 정류장에 앉아있다. 스탭들은 나중에 그들을 데리고 와야한다.

 

 


들은 왜 그들 자신이 거기 있었는지 5분만에 잊어버리지만,

그래도 요양원안에 있는것보다는 그들의 기분이 훨씬나아져있었다. 


 

 

위로하다.

 

대부분의 보호자, 간병인들은 그들이 움직이는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그게 인간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이 느끼는 대로 할 자유가 있다. 그들도 그런것을 원하고 그렇게 할수 있게 하는것이 그들을 위로하는 방법이다' 라고 Simone Zmura(함부르그 요양원 책임자)가 말했다. 

 

지난여름 그계획들을 소개했고 가족들은 진심으로 찬성했다. 

 

'가족들은 그들이 돌아다닐수 있고 밖에 나가 앉아있을수 있는것에 기뻐한다' Simone Zmura는 그들이 빗속에서도 자유롭게 가있을수 있게 지붕을 설치해주려고 한다고 한다. 

옛날풍으로

 

치매는 단기 기억력을 파괴하지만 장기 기억력은 유지할수 있다. 그리고 과거의 유대감은 그들의 마음을 더 편하게 만들어준다. 버스정류장의 간판도, 시간표도 1960년대의것으로 만들어 꾸밀 예정이라고 한다. 

 

 

# 서비스디자인.노트에서 소개한 사례. 구글링을 해보아도 길게 소개되어있는 사례는 없었다. 하지만 간추린내용들이 무언가 부족한부분이 있었고 왜 그 정류장이 필요한지 공감단계가 아예 기록되어 있지 않았기에 소개하고 싶었다. 

# 내가 읽어본 사례중 가장 짧지만 가장 생각을 많이 하게하는 사례였다. 우리나라도 이제 노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알츠하이머나 치매가 이제 남의 일이 아닌게 인정하기 싫지만 사실이다. 그들도 수십년전엔 우리같은 젊은이들 이었고 예쁘고 아름답고 멋진 사람들이었다. 그들을 외면할게 아니라 케어해줄 많은 대책들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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