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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bet Note A to Z for Service Design

서비스디자인 알파벳 노트에 관하여.

by #kate 2018. 10. 15.

안녕하세요^^

몇분이 이걸 보시게 될지 모르겠지만, 다섯개 정도의 아티클을 쓰면서 제일 걱정했던건 아무래도 전문성의 부족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렇다고 글쓰기를 멈추려고 이걸 쓰는건 아니구요.

저는 서비스디자인을 공부한지 1년 좀 넘었고 그사이 세어보니 6개-7개 정도의 프로젝트를 거친거 같아요.
일부 한두개정도는 사용자 인터뷰 부분만 진행을 했었구요.

아직 저는 계속 공부중이라 솔직히 제가 글을 올리지만 때론 아닌사실을 올릴까봐 걱정이 되기도 해서 글을 씁니다.

그리고 제가 이걸 어느정도 완성했을때 좀더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해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공부하면서 정말 조건없이 나눔과 도움을 받았었고 지금도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언제든지라도 필요하시다면 사용하시는거 저는 언제든 좋거든요.

솔직히 일주일 세번씩 전문가가 아닌 제가 글을 쓰고 사람들이 읽는다는게 좀 가능이나 할까 싶었는데 그냥 제스스로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시작했어요.

언제든 피드백 환영입니다.
제발좀 해주세요 ㅠ ㅋㅋ

부족한글 보러와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열심히 .계속 .말도 안되지만 쓸꺼에요!

*그리고 이렇게 제가 멈추지않고 관심가지고 글 쓸수 있게 발판을 만들어주신분께도 넘나 감사한마음 아시죠?(님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