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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bet Note A to Z for Service Design

[서비스디자인 알파벳노트] G

by 사용자 #kate 2018. 10. 19.

​Gather 모으다, 수집하다


벌써 7번째 입니다. 알파벳 G는 서비스디자인의 어느 부분을 이야기 할수 있을까요? 오늘은 더블다이아몬드의 제일 첫부분에 있는 Discover의 리서치 부분을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리서치는 크게 두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정보를 수집한다는 의미에서 gather/모으다 수집하다 의 의미가 있습니다. 데스크, 필드 리서치 둘다 인터넷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직접 현장을 가서, 그리고 인터뷰를 통해서 그들이 정말 느끼는 불편함이나 현재상황의 정보를 수집한다는 의미에서 사용하였습니다.


1. 데스크리서치 

2. 필드리서치


Desk Research


출처:http://www.ditoday.com/articles/articles_view.html?idno=20217


데스크리서치는 프로젝트를 하는데 가장 처음 하는부분이고, 기초적인 부분이며 주제에대해 정확히 이해할수 있는 단계입니다. 말그대로 자료조사를 하는 과정이죠.

네이버나 구글에서 보통 관련기사를 찾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자료가 필요하면 공공기관 사이트에서도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1인가구 나이대별, 성별 분포도 및 통계및 수치를 원할때

-통계청 웹사이트

범죄예방디자인을 위해서 해당지역의 현황파악

-해당지역 구청 웹사이트

해외사례검색

-구글링을 통해 내가 필요한 정보에대한 유사사례 검색가능.


데스크리서치는 해당기사나 사례 검색후 원하는 방법으로 스크랩합니다. 구글sheet를 사용해서 팀원들과 실시간 공유를 할수도 있구요, 스마트폰에서 즐겨찾기 한것을 단톡방에서 공유해도 됩니다. 저는 옛날사람이라 그런지 프린트해서 다 같이 만난자리에서 같이 보며 공유하는게 왠지 더 좋더라구요. 


데스크 리서치를 마치고 팀원들끼리 만나 의견공유를 하셨다면, 다음은 나온의견이나  본인의 생각, 데스트리서치에서 찾은 문제점이나 알아야 할것들을 포스트잇에 적어 줍니다. 

(포스트잇 하나당, 이야기 하나씩) 그리고 다음단계에서 해야하는 인터뷰에서 사용할 질문들을 만들어줍니다. 


필드리서치하기전에 준비할것들


필드리서치의 하나인 사용자 인터뷰를 나가기전, 준비할것이 있습니다. 바로 질문정리하는것, 인터뷰 대상자와 날짜, 시간 , 장소 조율하는것 입니다.


1.질문지만들기

먼저 큰 질문을 만듭니다. 이프로젝트의 방향이 되겠죠. 그리고 그 하위단계를 세가지 정도로 분류합니다.

예를 들어 '신흥동 환경개선'이 큰 주제이고 그 주제를가지고 데스크 리서치를 했을경우 '노령층의 보행 안전사고 문제'로 팀이 큰 질문을 만들었다면 그 하위 질문을 잡습니다.


1. 보행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이유

2. 해당지역의 편의시설(마을회관, 병원, 소방서)의 위치와 존재여부


등등 대략 요렇게 잡습니다. 그이후 작은질문들은 앞의 주제와 관련해서 알고싶은것들을 적는것 입니다. 


1. 보행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이유(해당지역의 노령층의 거주여부는? 그들은 누구와 거주하나? 이웃들과의 소통여부?등등)

2. 해당지역의 편의시설(마을회관, 병원, 소방서)의 위치와 존재여부(마을에 편의시설이 어떻게 있는지?거리는 얼마나 되는지? 적절한 시간내 조치가 취해지는지?등등)


이렇게 세부질문을 만들어 나갑니다. 세부질문은 필드리서치 할때 정리해서 들고는 가지만, 상황에 따라 물어볼수 있는것들이 있고 못하는것들이 있습니다. 인터뷰를 하다보면 리스트에 있는것을 무조건 질문 하는게 아니라 맥락을 따라 가야 하기때문에 놓치는것이 있을수 있지만 그 맥락을 따라가다보면 준비하지 않았던 질문들이 생길수 있죠. 그렇게 하다보면 사용자나 주민들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게 어떤건지 '아하' 싶은 것들의 발견이 있을수 있습니다.


자, 요기까지 준비 되셨다면 필드리서치로 넘어가보죠.


Field Research

준비물; 카메라, 녹음기, 메모할 수첩, 볼펜, 네임펜, 포스트잇( 카메라나 녹음기는 스마트 폰으로 대체 가능, 포스트잇은 필드 리서치후 Debriefing과정에서 필요합니다)


해당지역의 사진을 찍습니다. 어떤 마을을 방문하셨다면 마을의 분위기, 집과 집 사이의 프라이버시는 잘 지켜지는지, 위험해보이는곳은 없는지 등 이런 사진을 찍습니다. 위와 같이 노령층 보행 안전사고로 진행한다면, 그분들이 어떻게 길을 오가는지 행동을 사진으로 찍을수도 있습니다.


이부분에서 shadowing 이나 가정방문, ethnography기법이 있는데 이것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뤄보겠습니다.


충분한 현장사진을 얻으셨다면 이제는 인터뷰를 진행하면 됩니다. 사진찍는것과 인터뷰의 순서가 바뀐다고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인터뷰하실때는 최대한 녹음을 사전에 말씀드리고 진행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녹음을 거부 한다면 본인의 기억력에 맡깁니다. 중간중간에 메모도 하구요. 그래서 인터뷰 할때 녹음하는사람, 메모하는사람, 질문하는사람 나눠져서 진행합니다. 제 경험상 메모하는사람은 2명정도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혼자하면 놓치거나 누락되는것들이 있을수 있으니 둘이서 한다면 추후에 상호 보완이 되니까요. 중간중간 사진도 가능하다면 찍구요(인터뷰 대상자가 사진을 거부하면 건너뛰셔야 합니다. 잘 말씀드리고 찍는게 더 좋긴해요) 상황이 된다면 녹화하셔도 됩니다 . 

출처: https://deskgram.net/explore/tags/%EA%B3%B5%EA%B3%B5%EB%AC%B8%EC%A0%9C

이렇게 인터뷰도, 현장 조사도 마쳤다면 필드리서치가 끝난것이니 팀원들끼리 따로 모여 debriefing을 합니다. Debriefing은 당일 진행하되, 시간이 안된다면 그다음날에라도 최대한 빨리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나가서 느꼈던것들, 사실, 무엇이 다르고 같은지, 어땠는지 공유하면 앞의 Discover단계는 완성입니다.  


출처: http://blog.rightbrain.co.kr/?p=612


포스트잇에 정리 잊지 마시구요^^


참고자료:  

UX필드리서치가이드 : http://blog.rightbrain.co.kr/?p=612

UX필드리서치가이드(2) : http://blog.rightbrain.co.kr/?p=6679

참고영상:

How to see 관찰을 통한 디자인 리서치 : https://youtu.be/6JQchur7oOk

장기요양원 서비스디자인 : https://youtu.be/cCnQb5lFs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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